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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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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실] 사랑도 흐르는 물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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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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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흐르는 물 같아라.
靑蘭왕영분
숲속 가득 노래 소리 넘치고
돌돌거리며 바위 부딪치는 소리
눈 시린 햇살 내안에 머물 줄 알았지
푸른 물결 넘나드는 하얀 파도
잿빛 갈매기의 힘찬 날개 짓
쿵쿵대며 뛰놀던 내안의 나
가끔씩 목마름에 한 눈 팔다
되돌아 와 외다리로 흘겨보는 미련함
오직 그대 있음에 나 산다했던가
아스라이 수평선으로 사라져가는
붉은 저녁놀의 아픈 사연 하나
진즉 알았던 들,
이 세상 영원한 것이 있던가.
사랑 또한 흐르는 물과 같으리.
겨울 가고 봄이 올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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