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10-14 10:08
[기타자료실] 가을엔 소문이 난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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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소문이 난다 / 野松오승희 못네못네 하더니 드디어 넘봤다 설악산 대청봉을 장악하고 기 세운 행렬은 영마루를 넘어왔다 단풍하나 놔먹인 그 왕성한 혈기에 가을을 베껴가며 오며가며 봐두었던 김씨네 과수원까지 침 발라놓고 만장처럼 날린다 ‘택배 왔어요’ 오호 섹시한 그녀의 입술 저, 저 두둑한 배짱 별들마저 소곤거리는데... 풍경하나 매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