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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0-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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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실] 가을바람에 부서지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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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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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았던 눈물처럼 서러운 기억 등 돌린 달빛에 그리움 하얗게 눈물 이고
콧날 파들거리며 들어선 얼굴 커진 자주색 입술 펜촉 끝처럼 짜릿한 키스의 기억 툭툭 무너지는 소리 날마다 긁어지던 빛과 그림자처럼 그녀로 사랑을 차용했던 추억 끝내 만날 수 없는 운명 가만가만 멀어져가는 발자국 소리 영전 앞에 선 얼굴처럼 잊혀져가는 거센 슬픔 같이 배고픈 그리움이 목 놓아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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