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향기淸夏 김철기차려놓는 밥상온갖 참살이초록 잎사귀 손맛으로 무치고 사랑 맛으로 지지고 볶은새콤하고 달콤한 반찬날마다 혀끝을 녹인다꽃 같은 가슴으로가르쳐주는 밥상머리 사랑소곤소곤 품에 안기니나를 위한 말(言) 닫고 끄덕이며행복 맑게도 담는다.텃밭문학 淸夏 김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