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님 금강경강좌 참고자료-23-(12)존중정교분
강좌를 듣는 동안 무비스님의 금강경 오가해(1992년/불광출판사)를 참고자료로 사용합니다.
금강경오가해 자료는 아래 주소에 있는 [공상권의 사경실] 자료를 복사 정리하였습니다.
尊重正敎分 第十二(바른 가르침을 존중함)
존중정교분 제십이
復次須菩提야 隨說是經호대 乃至四句偈等하면 當知此處는
부차수보리 수설시경 내지사구게등 당지차처
一切世間天人阿修羅가 皆應供養을 如佛塔廟어든
일체세간천인아수라 개응공양 여불탑묘
何況有人이 盡能受持讀誦가 須菩提야 當知是人은 成就最上第一希有之法이니
하황유인 진능수지독송 수보리 당지시인 성취최상제일희유지법
若是經典所在之處는 則爲有佛과 若尊重弟子니라
약시경전소재지처 즉위유불 약존중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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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금강경 - 존중정교분 제12
尊重正敎分 第十二(바른 가르침을 존중함)
復次 須菩提 隨說是經 乃至 四句偈等 當知此處
一切 世間天人阿修羅 皆應供養 如佛塔廟
또 수보리야, 어디서나 이경을 말하되 四구게만 설명하더라도
온 세계의 하늘 무리나 세상 사람이나 아수라(阿修羅)들이
모두가 공경하기를 부처님의 탑과 같이 할 것이어 늘,
六祖)
경이 있는 곳에서 사람을 만나면 곧 이 경을 설하되,
응당히 생각생각에 늘 無念心과 無所得心을 행하여,
能所心(분별심)을 지어서 설하지 말지니,
만약 모든 마음을 멀리하여 항상 무소득심에 의지하면
곧 이 몸 가운데 여래의 全身舍利가 있음일새,
故로 부처님의 탑묘와 같다고 함이니라.
무소득심으로 이 경을 설한 자리는 천룡팔부가 다 와서 듣고 받아 가짐을 느끼지만,
마음이 청정하지 못하고 다만 명예와 이익을 위해서 이 경을 설한 자는
죽어서 삼악도에 떨어지리니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마음이 만약 청정하여 이경을 설한 자는 모든 듣는 자로 하여금
미혹되고 망령된 마음을 없애고,
본래의 불성을 깨달아서 항상 참되고 실답게 행하게 하므로
천인과 아수라 인 비인 등이 다 와서 공양하리라.
何況有人 盡能受持讀誦 須菩提 當知是人 成就最上第一希有之法
하물며 어떤 사람이 끝까지 다 지니어 읽거나 외울 때이겠는가.
수보리야, 이 사람은 가장 높고 제일이고 희유(希有)한 법을 성취하게 되리니,
若是經典所在之處 卽爲有佛 若尊重弟子
만약 이 경이 있는 곳은 곧 부처님이나
혹은 존중할 제자님들이 계신 곳이 되느니라.
六祖)
자기 마음으로 이 경을 외우고, 자기 마음으로 경의 뜻을 이해하며,
다시 능히 無相, 無着의 이치를 체득하여,
있는 바의 곳에서 항상 부처님의 행을 닦아서,
생각 생각이 쉬지 않으면 자기 마음이 곧 이 부처인 것이로다.
그러므로 이 경이 있는 곳은 곧 부처님이 계신다고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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