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2-11 09:57
[경전공부방] 103일 : 들은대로 힘껏 연설하라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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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이나 들판, 성읍, 도시, 시골에 있으면서 부모, 친척, 친구, 친지들을 위하여 힘껏 들은대로 법을 연설하라.

-법화경-

 


전도 전법은 가정에서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 가족들, 부모님, 아내, 남편, 자식들, 형제자매들부터 하나하나 부처님께 인도할 것입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들을 잘 인도하지 못한다면, 멀리 있는 이들을 어찌 인도할 수 있겠습니까? 윗사람은 아랫사람들에게 바른 신앙을 가르치고 모범을 보일 책무가 있습니다. 자식들이 외도의 무리에 끼이지 않도록 항상 단속하고, 법회에 나가도록 권유하고, 가족들이 함께 신앙생활에 참가하도록 주선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가정생활을 신앙의 바탕 위에서 살아가도록 노력할 것입 니다. 집안 가장 깨끗한 곳에 불단(佛壇)을 마련하고, 부처님의 성화 (聖畵)를 모시고 아침저녁으로 향을 피우고, 가족들과 함께 예불드릴 것입니다. 책장 윗칸에 불경(佛經)을 모시고, 좋은 불서(佛書)들을구입하고, 불교 신문과 불교잡지들을 구독할 것입니다. 식사 때에는 가족들이 모두 합장하고, ‘부처님, 감사하게 먹겠습니다.’ ‘부처님,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하고 인사할 것입니다. 자식과 동생들에게 부처님의 생애에 관하여 때때로 들려주고,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무엇이 부처님 법인가?’를 가족끼리 의논해서, 부처님 법대로 처리해 갈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의 정토화(淨士化)입니다. 우리 가정이 튼튼히 불법 위에 자리 잡을 때, 우리 가정은 곧 가장 훌륭한 전도 전법의 섬 (洲)이 될 것입니다. 우리 가정으로부터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