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의 법칙은 이 세상의 원리를 밝힌 불교의 대표적인 가르침이다.
자업자득, 자작자수,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등은 모두 스스로 자기가 한 일에 대한 댓가는 스스로 받는다는 말로서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처럼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행적은 모두가 씨앗이 되어
죽을 때가 되면 각자가 뿌린 씨앗을 거두어 수확하는 것이다.
주위 사람을 괴롭히는 독초를 심었으면 그 죄의 댓가를 받게 되고,
주위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약초를 심었으면 그 댓가로 복을 받아 좋은 곳에 태어난다.
복덕이나 공덕을 쌓는다는 의미는
인과관계의 결과로 자신이 남에게 베풀어 주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남아 있어 언젠가는 그 결과를 되받아야 그 결과가 끝난다는 의미다.
따라서 자신이 남에게 빛을 지었다면 언젠가는 그 빚을 갚아야 한다.
자신이 남에게 이익되게 하는 복덕을 지었다면 언젠가는 재물로 돌아와 잘 살게 된다.
자신이 불법승 삼보에 이익되게 하는 공덕을 지었다면
언젠가는 불법과 인연을 짓게되어 삼세제불의 도움으로 진리의 길로 갈 수 있다.
모두가 인과관계에 의해 그 결과를 갚아야 하고 베푼 은혜는 받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복덕을 쌓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잘 사는 길이며,
공덕을 쌓는 것이 불보살님과의 소중한 인연을 지어 윤회고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따라서 자신과 인연지어진 주위 사람들 모두를 부처님 대하듯 정성껏 섬기고 이익된 일 하는 것이 진실로 부처님을 믿는 것이고, 부처님을 위하는 것이고, 자신을 위한 것이며 그 속에서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참고 버리고 비우는 것이 진정한 수행이며 진정한 고행이다.
신들도 깜짝 놀랄 정도로 복덕과 공덕을 많이 쌓으셔서 모두들 성불하시기 바랍니다.